최원종의 범행은 지난 8월 3일 오후 5시 30분경 경기도 분당구 서현동 AK플라자 백화점 앞에서 일어났습니다.
이때 최원종은 차량과 흉기(칼, 망치, 쇠꼬리 등)를 이용해 무차별적으로 시민들을 공격했습니다.
이로 인해 1명이 사망하고 13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최원종의 신상을 공개하고, 범행 동기와 정신 상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원종은 22세의 무직 청년으로, 현재 서울 관악구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최원종 얼굴은 다음과 같은 사진들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원종의 범행 과정은 차량으로 보행자들을 돌진한 뒤, 흉기를 들고 내려 시민들을 향해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의 범행 동기는 정신질환으로 인한 피해 망상이었으며, 조현성 인격장애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번 사건을 통해 정신질환자들에 대한 사회적인 문제점이 다시 한번 논의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최원종을 구속하였으며, 현재 범행 동기와 정황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많은 이들에게 상처와 고통을 안겨주었으며, 희생자와 그 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